서남대 의대 폐교 논란 한남대 인수에 주목
서남대 의대 폐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라도에 위치한 서남대학교가 설립자인 이홍하씨의 교비 횡령액 및 임금체불 등으로 520억원이 넘는 자금란으로 인해서 폐교 위기에 몰렸습니다. 교육부는 서남대 등 전국의 5개 대학의 폐쇄 수순에 들어갔는데 현재 2개의 대학은 이미 폐쇄 명령을 받은 상태입니다. 서남대학교의 폐쇄 주요인은 설립자인 이홍하씨 때문인데요 어이없게도 학교가 폐쇄가된다면 학교 정관상 폐교가 된 이후로 남는 재산이 이홍하씨 딸이 있는 신경대로 가게 된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런 법은 누가 정한건지 아이러니 하네요. 폐교의 위기에 몰린 서남대학교는 3번에 걸쳐 인수가 좌절된 가운데 한남대학교의 인수 추진에 의해서 새로운 희망을 맡게 되었는데요, 한남대학교의 인수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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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9.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