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8월 12일 MBN 에서 방영되고있는 동치미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을 주제로한 토크가 이어지는 가운에 개그우먼김영희 까메오 시절 자신을 무시한 여배우에 대해서 거론했습니다.
지금까지 개그 프로그램보다 드라마에 까메오로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펼쳤는데 개그프로그램보다도 더 많이 출연을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상당히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문채원 인성이라는 검색어도 이때부터 나오게 된 것 같은데요.
당시 드라마 촬영을 다닐때 예능에도 함께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그우먼김영희를 따라다니는 카메라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감독이 김영희를 인사시키며 주연 배우에게 인사를 하는데 한 여배우가 본체만체 대본만 봤다는 이야기가 충격적이였습니다.
또한 다음신 촬영준비로 주변 소음이 좀 있었는데 '지금 촬영 중이잖아' 라면서 소리를 지르며 짜증을 부리기도 했다는데 개그우먼김영희 까메오 이야기를 들은 시청자들은 급기야 당시 드라마에 출연작품들을 찾는 등 여배우가 누군지 신상을 털기 시작했습니다.
개그우먼김영희 까메오 출연중에 김영희를 비웃는 등 드라마 홍보 사진촬영 때문에 여배우 옆으로 다가가 사진을 찍으려고하자 '뭐? 왜? 뭔데?' 라며 반말을 했고 현장 분위기상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기분이 너무 상했지만 참고 자신의 차로 돌아온 김영희는 너무 수치스럽고 자존심이 상해 차에서 엉엉 울었다고 하는데요 집으로 돌아와 그 여배우의 나이를 검색해보니 자신보다도 어린 여배우였다고 밝혔습니다. 여배우에 대해서 많은 소문들이 있는데 어디까지나 소문이라 밝혀진건 아직 없답니다. 개그우먼김영희 까메오 출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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