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한 이후로 사귀게된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공식적인 연애사실을 인정한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요, 전 여자친구였던 윤현민 전소민 커플 결별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윤현민과 전소민은 공개 연애 후 2016년 1월에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요, 윤현민과 전소민이 사귀고 있는중에 지금의 여자친구인 백진희를 만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의혹의 발단 시작은 윤현민 전소민은 2015년 이미 헤어진 것으로 밝혀졌는데 결별 후 한달만에 백진희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드라마 '내딸 금사월' 종영 인터뷰때 윤현민 백진희 둘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말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지만.
두번에 걸쳐 아무관계가 아니라고 해명하며 연애사실을 부인한 후 윤현민과 백진희 둘은 사귀는 사이가 맞다며 1년이 지난 후 공식 입장을 밝힌 것에 있습니다. 백진희와 사귀기 시작한 시점이 전소민과 사귀고 있었던 당시였기 때문에 연애 사실을 부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불러일으킨 겁니다.
한편, 윤현민 전소민 커플이 결별하는 시점에서 전소민 SNS에 은희경의 '헤어진 후' 라는 시가 올라온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마치 윤현민이 자신을 버렸다는 뜻을 이야기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시 한편으로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연애전선에 아무런 문제없이 지금까지 잘 만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연예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남.여 관계에서 만나고 헤어질 수 있는 것은 알겠지만 아무래도 공인이다보니 작은 것 하나하나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도 다시금 회자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든지간에 진실은 본인들만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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