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수 이미자 나이 이미자딸 정재은 나이

카테고리 없음

by 디아코니오 2017. 9. 24. 15:20

본문

올해 데뷔 58주년을 맞은 가수 이미자 나이는 1941년생으로 77세가 되었습니다. '열아홉 순정'이라는 노래로 데뷔했는데 데뷔 당시의 나이도 19살로 55년간 앨범만 총 560장에 2,069곡의 노래를 불렀다고하는데 기네스북에 등재 될 정도로 평생을 노래에 인생을 받쳐온 우리나라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은 분입니다.



1964년 발표된 '동백아가씨'는 일본 엔카스타일이라는 왜곡 논란으로 인해서 한때는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했었던 노래인데요, '동백아가씨'는 자그만치 35주간 동안 가요순위 1위를 했다고하니 이미자씨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실감할 수 있겠죠? 




가수 이미자는 나이 77세가 되기까지 두번의 결혼을 하게되는데요, 첫번째 남편은 극장무대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했던 정진흡씨와 19살의 나이에 결혼해 첫째딸인 정재은씨를 낳았습니다. 




가수 이미자씨는 1970년 29살의 나이에 KBS PD였던 김창수씨와 재혼하면서 두번째 결혼 생활을 하게 됩니다. 딸인 정재은씨는 2살때 부모님이 이혼 후 엄마인 이미자씨와 그동안 세번뿐이 못만났던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이혼사유에 대해서 아직까지 공개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자씨는 1남 1녀를 두고 있지만 아들의 아버지 또한 공개된 것이 없네요.




이미자딸 정재은씨는 1964년으로 올해 나이 54살로 1978년 MBC 국제가요제에 특별상을 수상하면고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의 엔카 가수로 유명세를 누리고 돌아와 1981년부터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을 했는데, 딸인 정재은씨도 어머니 이미자씨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듯 하네요.



이미자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인기있는 유명 연예인 여자의 남편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서 밝히며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자신과 동일한 처지에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남편의 자존심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을 하늘처럼 받들고 주부로서의 삶도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