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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밤 효능 종류와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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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아코니오 2017. 9. 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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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호랑이연고라고 불리는 타이거밤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타이거밤의 원래 명칭은 호랑이 연고였는데 호랑이 연고의 탄생 배경과 연고의 이름의 유래는 말하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타이거밤은 19세기 말 생산된 해충에 대한 피부치료제인 '만유금'이 공식 명칭이였으나 1910년 제약사 경영자의 이름을 따 '타이거밤' 이라는 공식 제품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금은 현재 싱가폴 후바오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로 점점 판매가 확대되면서 우리나라에도 2011년 본격적으로 정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호랑이연고라고 불리는 타이거밤은 과거 우리나라 안티프라민과 맨소레담의 효과가 동시에 섞여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타이거밤은 딱딱한 밤 형태의 연고로 되어있으며, 총 3가지의 종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우리가 보통 잘 알고있는 빨간색 연고와 흰색 그리고 마일드 연고가 있습니다. 주 성분이 천연 허브류로 이루어져있는 타이거밤 효능은 만병통치약으로 불릴만큼 그 효능과 효과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어릴적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이들이 아픈곳이 있으면 호랑이연고를 찾았을 정도로 많은 곳에 효과가 좋습니다.




타이거밤은 가려움, 진통, 소염, 통증완화, 근육통, 벌레 물린 곳, 차멀미, 두통 등 나열해도 끝이 없을 정도로 효능이 좋은데요 주로 벌레 물린 곳, 근육통, 관절염 등에 주로 많이 사용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하얀색의 타이거밤은 시원함을 주는데 비해 빨간색 타이거밤은 뜨거운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각자의 기호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모기 물린 곳에 발라주면 정말 효과가 엄청납니다. 물파스는 잊게되실 거예요. 두통이 있을 때 양쪽 관자놀이나 귀 뒤에 소량을 발라 문질러주면 효과가 좋고 차멀미에도 코 끝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급체한데 물과함게 아주 소량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분이 계신데 이건 검증 불가라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해도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타이거밤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싱가폴, 태국, 홍콩 등 해외 판매처를 통해서 구입해야 했었지만 지금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각종 수입품 코너에서도 손쉽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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