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성의 말들이 떠돌아 다닐정도로 한 때 리설주에대한 의문과 궁금증이 많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최근 북한의 김정은 아내인 리설주가 셋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에 지난 9개월간의 공개석상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 어느정도 의문이 풀린 것 같습니다. 장성택이 처형되던 당시에 장성택과의 관계로 인해서 리설주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렸었죠.
리설주 나이는 올해 29세로 1989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김정은과 결혼해 2010년 첫째를 출산한 후 2013년에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리설주 나이 21살에 첫째를 출산했지만 아직까지 아이의 성별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고 둘째는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의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을 통해서 김미주라는 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첫째가 외부적으로 공개되지 않은점을 미루어 첫째도 아마 딸 일것이다라는 추축 가운데 리설주의 셋째 출산은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의 후계자로서 김정은의 뒤를 계승해야 하는 문제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쏠립니다.
리설주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이미 대학교수로 알려져있는 남편이 있었지만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정은과 연인관계에 있었고 김정일이 살아있을 당시 둘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헤어지라고 명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둘은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심지어 처형당한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에게 리설주 나이가 어릴 당시에 성상납까지 했었다고 하는데 살실인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은 것 같습니다. 북한 제일의 권력을 갖고있는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는 결혼과 재혼, 성상납설에이어 아이 출산까지 많은 화제를 몰고다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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