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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데 자파코스타 첼시 이적 등번호 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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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아코니오 2017. 9. 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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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적의 다비데 자파코스타 선수가 최근 첼시로 이적이 확실하게 되면서 4년간의 계약으로 이적료를 2,3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374억 8,550만원을 확정지으며 축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디에고 다비데 자파코스타는 공격적 플레이가 강한 풀백을 맡고있는 선수로서 최근 첼시와 카라바크의 경기에서 첫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첼시 축구팬들에게 강하게 인지시켰는데요, 엄청난 중거리 슛에 골키퍼는 전혀 손을 쓸 수 없었던 멋진 골이 나왔습니다.



다비데 자파코스타는 카라바크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기고있는 상태에서 전반 30분쯤 오른쪽 측면 수비진영에서부터 2명의 선수를 제치고 중앙 하프라인을 넘어 엄청난 거리에서 슛팅을해 이적 후 첫 득점에 성공했는데요, 경기 후 사실 크로스를 원한것이 득점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첼시의 다비데 자파코스타 영입은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적시장에서 많은 실패를 했기 때문인데요, 에버튼의 공격수 루카쿠를 시작으로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페르난도 요렌테 등을 자기의 팀으로 영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비데 자파코스타는 커버능력이 좋은 윙백/풀백의 선수로서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태클이 깔끔한 선수입니다. 첼시로 이적하면서 처음부터 자신의 입지를 분명하게 입증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등번호 21번을 달고 첼시에서 풀백으로 활약하고있는 다비데 자파코스타는 182cm의 신장의 수비수로 올 새 25살이기에 앞으로 4년간 첼시에서의 활약이 더 기대가되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이 날의 경기에서는 약간의 아쉬운 수비에대한 지적도 있었습니다. 자파코스타는 '내능력을 콭네, 팀 동료들, 그리고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이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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