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손님으로 출연해 화제의 인물을 넘어 스타가된 정담이씨 후천성 질병으로 청력을 잃어 귀가 안들린다고해서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방송 출연이후 정담이의 SNS를 찾는 사람들에의해 마세라티 차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가되어 정담이 마세라티 라는 연관 검색어를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1993년생으로 올 해 25살이 된 정담이는 중학교 2학년부터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았고 22살이 되던 해 나머지 한쪽 귀 마저 수술한 이후로 양쪽 모두 청력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당시 5개월이 지나면서 좋아질 수 있다던 의사분의 말과는 달리 영영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거죠.
정담이 마세라티 문제의 근원이된 이 사진 한장으로 시청자들은 방송에서 불상하게 보여지고 동정심을 일으키듯 하더니 실제로는 부모님이 부자인 것 같다. 외제차 그것도 기본 1억이 넘고 2~3억을 호가하는 마세라티를 몰고 다닌다는 소문들이 퍼지면서 악플들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피팅모델을 직업으로 삼고있는 정담이씨가 실제로 마세라티를 몰고 다닌다는 말은 어디에서도 확인된 바가 없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미니쿠퍼 자동차 앞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이 차는 파티에 갔다가 찍은 사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혼자서 제주도를 놀러 갔다가 효리네 민박을 찾게된 정담이는 아이유와 동갑의 나이로 놀라운 친화력을 보이며 모델답게 매력넘치는 얼굴과 미모로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화제가되어 실제 방송이후 더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 입니다. 모델다운 몸매로 정담이의 쇼핑몰이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실제로 쇼핑몰을 운영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관심이 집중되면서 정담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하루 1000명 이상씩 오르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는데요, 외적인 장애가 있다고해서 부유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 보여지는 것과 실생활의 다름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것들 때문에 함부로 사람을 몰아서거나 오해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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