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스코드(discord)에서는 화면공유 지원까지 할 예정이라고 밝혀 디크코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화면공유가 된다는건 게임 뿐 아니라 영상통화 까지도 가능하다는 건데요 최대 9명의 인원과 동시에 화상통화를 할 수 있고 알다시피 가벼운 프로그램이라 사용하는것에 부담도 적습니다.
디스코드(discord)에서는 본격적인 사용을 앞두고 여러가지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단 5%의 사용자를 시작으로 천천히 해당 기능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5%의 사용자에 권한이 없더라도 영상통화를 하거나 전화를 받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사용자 설정 화면에서 음성채팅과 영상 채팅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음성&영상" 기능의 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소개해드리는 글의 원문은 디스코드(discord) 사이트와 링크를 통해 바로가셔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촬영이 가능한 기기 즉, 캠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카메라 옵션을 통해 선택이 가능하며 노트북에 카메라가 있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인식이 된다고 하네요.
Test Video 버튼을 클릭해 미리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테스트 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디스코드(discord)를 이용중인 사람들은 PC 캠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카메라 엑세스를 설정해야 합니다. 브라우저에서 카메라를 사용할지 묻는 알림창이 뜬다면 허용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카메라 인식이 다 되면 친구들과 화면공유나 영상채팅을 할 수 있는데요 화면공유 전환 아이콘들은 영상통화에서 화면 공유로 전환할 수 있게 해줍니다.
통화중에도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친구에게 어떤 화면을 공유할지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화면의 특정 부분만 공유도 가능하면서 특정 앱의 화면만을 공유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서 아마도 많은 게임들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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