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주은 우에하라 앞머리 키 인스타

K-pop스타 시즌 2로 처음 얼굴을 알리며 본선까지 진출해 이미 가수로서의 실력을 보여줬던 당시 어린 소녀같았던 이미지의 이주은이 '다이아'라는 걸그룹에 합류에 다이아 주은 우에하라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유명해 졌습니다. 다이아 주은을 왜 우에하라라고 하는지 궁금한데요.

현재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는 다이아 주은은 원래 7명이였던 다이가 걸그룹에 솜이와 함께 합류하면서 9명의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은이 '주은 우에하라'로 불려지게 된 까닭은 일본의 가수인 우에하라와 닮았다는 것 때문인데요 주은이 일본에 있을 때 잡지에 나온 우에하라를 보고있을때 일본잡지에 우에하라의 사진이 나왔고 이를 본 소속사 사장님이 적극 권하면서 일본에서 앞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당시 주은은 앞머리를 자른것이 익숙하지 않다고 조금 불편하기도 하다라고 밝혔는데요 지금의 주은을 가장 주목시킨 것이 주은의 앞머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시에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주은은 K-pop 출연 당시 18살로 고등학교 2학년이였는데, 1995년생으로 올해 23살이 되었습니다.

키는 그리 크지않은 161cm로 현재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하네요.

이미 다이아 주은이 일본 여가수 우에하라를 닮았다는 것 때문에 한참 이슈가 되었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다이아의 주은을 떠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우에하라를 연상시키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에하라보다 주은이 더 매력있고 이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