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 배윤경 연애 하트시그널 근황 소식

채널 A에서 총 12부작으로 방영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의 최종선택이 실검 1위까지 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종영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변호사인 장천과 구두 디자이너이자 웹드라마 배우로 활동중인 배윤경이 최종적으로 서로를 선택하며 장천과 배윤경의 연애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장천은 서울 삼성동에 살고 있는데 첫 방송때 솔로 상태가 된지 2년 정도 되었다며 요즘 외로워서 불도 잘 못 끌 정도로 외로움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출연한 계기는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프로그램 참석 의지에대해서 밝히기도 했었죠.

남성 출연자 3명은 첫 방송 당시에 서지혜에게 몰표를 던지며 사실상 처음에는 서지혜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뜨거웠고 장천 역시도 처음부터 중반까지는 서지혜를 줄곧 선택했습니다. 서지혜 또한 마지막까지 장천을 선택할 정도로 둘이 잘될줄 알았는데요

프로그램 중반즘 흘러가면서 장천의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장천이 배윤경을 선택했고 배윤경은 당시에 서주원과 시그널을 주고 받으며 저주원.배윤경이 커플이 될 것 같은 정말 강한 조짐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서주원의 어린 아이와 같아보이는 행동과 강한 자존심을 끝내 누르지 못하는 성향을 보이면서 배윤경은 최종적으로 장천을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추리를 했던 연예인 예측단들의 예상과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업고 최종적으로 서로를 선택한 장천과 배윤경 사이에 최근 최대의 관심이 모아지는 것이 장천과 배윤경의 연애 사실인데요, 사실상 아직까지 제대로 연인의 관계로 지내고 있는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트시그널 러브라인 추리게임에서 최종적으로 커플이 된 사람은 장천과 배윤경 이외에도 강성욱과 신아라 커플이 되었는데요 신아라는 중간에 합류된 출연자로서 단 한번을 빼놓고 끝까지 강성욱에게 시그널을 보내며 다른 출연자들이 부담스러워할만한 강성욱의 행동들을 끝까지 받아주며 아름다운 커플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두 커플 모두 이쁜 사랑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